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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 (항공,로밍,오로라헌팅, 오로라빌리지, 방한준비)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1. 09:51
▪️항공권 : 총 ₩1,605,683
출발5개월전 예약을 해두어서,
다소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었다.▪️로밍 or 에그 :
여행인원 4명중 한명은 로밍,
나머지는 에그하나로 나눠사용.
로밍은 카톡이나, 문자 주고받는것은
문제없으나 인스타 사진업데이트나,
사진이 잘뜨지않는경우가있어,
에그에 의지하는 경우가 자주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에그가 편했음!!
▪️방한을 위한 준비 :
우리가 방문했던 2월.
겨울의 옐로나이프는 대략 -30°C .
대낮에도 -20°C.😱
대신 습도가 낮아서,
우리나라의 살을에는듯한 추위는 아니다.
그래도 온도는 낮다. 맨살을 드러내면 안됨.
철저한 준비는 필수.
추위때문에 소중한 투어를 망칠수는 없으니..*방한복 대여.
(가기전, 미리 신청해두니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가니, 숙소에 방한복이 준비되어있었음)
비용은 1인 100불+5%gst
구성은 : 캐나다구스(익스페디션)+방한복바지+방한화+장갑+모자.캐나다구스나, 다른 구스가 있다면 굳이
대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함.
우리도 일행중 한명은 대여하지 않음.오로라 투어시 (How to wear) :
Top :
히트텍나시+울트라웜내복+두꺼운fleece탑+캐나다구스 (추가로, 히트텍나시에 등 가득 핫팩도포❄) +목 토시(입까지 가리는)+방한털모자
+주머니에 기본 핫팩 두개Bottom:
스타킹+울트라웜레깅스+방한바지
양말 3컬레(스타킹,수면양말포함)+ 방한신발+스패츠+ 발 핫팩+엉덩이 부분에도 핫팩
다소 답답했지만,
투어가 꽁꽁 얼은 호수위에서 관측하는 경우가 많아, 발 시려움이 제일 먼저온다.
그리고 4시간이상 투어이므로,
숙소 돌아올즈음은 많이 춥다.
만약 오로라가 나타나지않는 밤이라면,
추위를 더 느낄수도..추위로 소중한 투어시간을 망치지않기위해,
방한에 신경써야한다.
▪️오로라투어방법 :
오로라 헌팅과 오로라 빌리지로 나뉜다.
우리는 이틀은 헌팅 & 하루는 오로라 빌리지를
이용했다.
*오로라 헌팅은 여행사 차량을 이용해서
오로라 관측포인트로 이동해 다니는 투어.
오로라가 관측되는곳으로 빠르게 이동하므로,
관측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4시간정도로 투어시간이 예정되어있으나,
오로라가 강력하게 지속될경우,
가이드분도 신이나,
오래 신나게 돌아다닐수있다.
단, 오래시간 밖에 있어야해서 춥다.
하지만, 오로라를 보는동안은 추운지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길에서야 춥다고 느껴짐.그리고, 오로라는 핸드폰 카메라나,
왠만한 성능의 카메라로는 찍기어려운데,
오로라 헌팅에서는 가이드분이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USB로 저장해 떠나는날 주심😄
(그것도 1인당 1개씩👍👍)
우리의 경우, 가이드 분께서도
손에 꽂는 엄청난 오로라가 관측된 날이라,
특히 사진을 많이 찍어주심😄
그리고 사진은 가이드분이 찍어주시니,
오로라 관측에만 집중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헌팅이 더 즐거웠음.
*오로라빌리지는 오로라빌리지 기업에서
제공하는 장소로 이동해 '티피'라고 불리는
천막에 대기하면 오로라를 관측할수있는
투어.
옐로나이프 각 호텔에 머물고있는 투어객을
픽업해 오로라빌리지로 이동하고,
다시 숙소로 이동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
더 머무르고 싶으면 추가비용을 지불해야한다.
티피가 있어, 추울때마다 들어가 몸을 녹일수있다.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로라 투어를 할경우는,
오로라 빌리지가 더 나을듯하다.우리는 Sonnyaurora.com 를 통해
헌팅과 빌리지 투어 동시예약.
(가이드님 친절하시고, 투어도 성실히 해주심. 강추👍👍 )
1.오로라 투어 3일 + Coast Fraser Hotel 3박4일 총 4인 가격 2,240불.
(캐나다 NWT 주 세금 은 5% 별도)
세금포함 가격은 2,352불방한복 별도 100불 + 5%gst
2. 기본적으로 두개의 퀸 사이즈.
룸에따라서 약간의 침대 사이즈가 다름.
그외 킹사이즈 라던가
층수가 높은 10층 이상 을 원하실경우
Suites 슈페리어 베드룸 은 하루에
30불 추가 요금이 있음.
3. 공항픽업 & 호텔 체크인 해주심
오로라 헌팅 투어( 대략저녁 10시 시작)숙소에서 보이는 뷰 보기 힘들다는 보라/핑크빛 오로라 머리위에서 쏟아지는 듯한, 오로라샤워^^ '여행 > 2017 캐나다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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