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 캐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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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2박3일( 숙소, 맛집, 여행정보)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10. 10:00
▪️옐로나이프~밴쿠버 : 3시간 비행 (옐로나이프를 출발한 비행기는 잠시 캘커리에 들려 캘러리에서 탑승할 인원을 태우고, 밴쿠버로 출발한다. 옐로나이프에서 탑승한 인원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된다😄. 기차늬??) ▪️숙소 : 엠파이어 랜드마크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긴 하지만, 오래된 호텔이다. 사용에 불편은 없지만, 오래된 호텔 특유의 냄새가 있고, 사용할때 수도꼭지나 이런것들이 삐걱대는 느낌😑) ▪️이동수단 : 렌트카 ($90)+주유($12.50) 예약시 픽업장소를 정할수있어 호텔서 픽업했다. ▪️Dine Out Vancouver Festival : 방문기간이 다인아웃과 겹쳐서, 하루저녁은 저렴한 가격으로 근사한 저녁을 먹어보기로 했다. 다인아웃 밴쿠버 페스티벌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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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3박4일 오로라 오로라 오로라🤩 옐로나이프 맛집 가볼곳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8. 09:30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옐로나이프는 (밴프편 에어캐나다 해프닝 참조) 구름한점없는 하늘로 우리를 맞이 했다. 그 하늘을 보고 우린 직감했다!! " 오늘 대박이다" ▪️캘커리~옐로나이프 : 2시간30분 비행 ▪️일정 : 전날 헤프닝으로 2박3일로 일정변경. ▪️숙소 :Coast Fraser Hotel ▪️하루는 헌팅, 하루는 오로라 빌리지로 진행.(헌팅과 오로라 빌리지 에 대한 설명은 - 항공,로밍, 오로라 헌팅, 오로라 빌리지,방한 준비편 참조)오로라 투어는 밤에 이루어지기때문에, 낮에는 옐로나이프를 돌아다니면 즐기면된다. 낮에 즐길만한 곳, (밤 오로라투어가 10시부터 4~5시간 이루어지니, 낮에는 적당히 투어해두는것이 좋을것같아서, 슬렁슬렁 New town과 Old town을 하루씩 돌아다녔다)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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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 3박4일 레이스 루이크, 곤돌라, 날씨이야기 그리고 스탠딩티켓(feat.에어캐나다)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7. 11:28
캐나다 여행의 목적은 "오로라" 이지만, 옐로나이프까지는 직항이 없으니, 옐로나이프 가기전 밴프에 들려, 여행해보기로 한다. 가을이나 여름에 캠핑을 한번 더 가고싶을정도로 좋았다. 밴프 여행 3일중, 이틀은 현지 가이드와 투어 예약해두었고, 하루는 숙소인 레이크 루이스에서 자유일정. ▪️인천~밴쿠버 : 10시간 비행 ▪️밴쿠버~캘러리 :국내선으로 2시간20분 ▪️공항~숙소 : 2시간 소요 (차량으로) 우린 현지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서, 공항픽업까지 신청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데, 인원이 4명이니 가이드님께 공항픽업신청하는 비용이 더 저렴했다.) ▪️숙소 :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사진으로만 봐온 이곳에~~~😍😍)▪️날씨 : 가기전에는 밴프날씨도 -20°C라고 들어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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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여행비용정리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5. 09:34
간단히 아래 차트로 정리하였다. ▪️항공과 숙박은 출발 6~7개월전에 예약해서 저렴하게 예약한편😍😄 ▪️간단한 식사,간식, 기념품구입비, 팁, 커피는 제외하였다. 크게 들어간 비용만 정리 하였고, 아래 비용외에, 추가 50만원정도 환전해서 10만원정도 남았다. ▪️[캐나다밴프]편에서 얘기한것처럼, 에어캐나다에서 compensation을 받아, 여행 중간에 $800(75만원) 벌었다.😄😄 ▪️ 1인 기준으로, total ₩4,001,876 - 항공 : ₩1,650,683 - 숙박 : ₩888,634 - 현지가이드투어 비용 : ₩1,211,642 - 기타 :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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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준비물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2. 09:51
준비물리스트 *핫팩 4박스 (1인당 1박스) ⭐⭐⭐ 필수!!! 8박10일 - 8일 투어동안 등에 매일 2~3장정도 붙였고, 손 핫팩은 매일2개정도 들고다님. 오로라 투어시에는 등에 3장 추가로 더 붙이고, 발핫팩까지! 코스트코에서 대량구매! * 구급약(소화제, 밴드,후시딘, 테라플루 등등) * 컵라면 * 보온병 (투어시 따뜻한물 담아가면 도움됨) *전기방석 (잘때 이불속에 넣어둔다,투어때 꽁꽁 얼은 몸을 녹이며 잘수있다. 가져가기 잘했다싶은 아이템 중 하나) *쌍화탕(투어가기전 꼭! 데워먹고나감🤣 추천템) *썬크림 *아이젠 (한번도 사용하지 않음. 습기가 높지않아, 캐나다 눈은 그리 미끄럽지않음) *선글라스 (필수!!) *넥워머 *무릎담요 (캐나다 이불이 그리 따뜻하지않아, 잘때 매일사용. 차를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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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 (항공,로밍,오로라헌팅, 오로라빌리지, 방한준비)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1. 09:51
▪️항공권 : 총 ₩1,605,683 출발5개월전 예약을 해두어서, 다소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었다.▪️로밍 or 에그 : 여행인원 4명중 한명은 로밍, 나머지는 에그하나로 나눠사용. 로밍은 카톡이나, 문자 주고받는것은 문제없으나 인스타 사진업데이트나, 사진이 잘뜨지않는경우가있어, 에그에 의지하는 경우가 자주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에그가 편했음!! ▪️방한을 위한 준비 : 우리가 방문했던 2월. 겨울의 옐로나이프는 대략 -30°C . 대낮에도 -20°C.😱 대신 습도가 낮아서, 우리나라의 살을에는듯한 추위는 아니다. 그래도 온도는 낮다. 맨살을 드러내면 안됨. 철저한 준비는 필수. 추위때문에 소중한 투어를 망칠수는 없으니.. *방한복 대여. (가기전, 미리 신청해두니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가니, 숙소에 방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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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준비 시작!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1. 09:48
내생애 최고의 여행. #캐나다 #오로라 다녀온지 많이 지났지만, 과정을 여기 정리해둔다. ▪️방문기간 : 2017 1/27~2/5 8박10일 ▪️인원 : 직장인 여자 4명 ▪️준비 기간 : 5개월 (사실 초반 2달에 80% 준비완료) 모두의 버킷리스트였던 "오로라" 출발5개윌전, 어느 휴일(8/14/2016), 여느날과 다름없이 함께 점심을 하며, 오로라에 대한 로망에 대해 얘기했다. 오로라는 우리의 단골 주제. 그런데 이날따라 한마음으로, "가자" 그리고는, 바로 검색시작! 목적지는, 오로라 볼 확률이 가장 높다는 "옐로나이프" NASA에서 선정한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 오로라 관측 확률이 여행 3일이상이면 95% 4일이상이면 98%. 그중 최적기라는 12월에서~3월 사이에 가자! 직장인이 휴가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