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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3박4일 오로라 오로라 오로라🤩 옐로나이프 맛집 가볼곳여행/2017 캐나다여행 2020. 5. 8. 09:30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옐로나이프는
(밴프편 에어캐나다 해프닝 참조)
구름한점없는 하늘로 우리를 맞이 했다.
그 하늘을 보고 우린 직감했다!!" 오늘 대박이다"
▪️캘커리~옐로나이프 : 2시간30분 비행
▪️일정 : 전날 헤프닝으로 2박3일로 일정변경.
▪️숙소 :Coast Fraser Hotel
▪️하루는 헌팅, 하루는 오로라 빌리지로 진행.(헌팅과 오로라 빌리지 에 대한 설명은 - 항공,로밍, 오로라 헌팅, 오로라 빌리지,방한 준비편 참조)
구름한점없는 하늘 오로라 투어는 밤에 이루어지기때문에,
낮에는 옐로나이프를 돌아다니면 즐기면된다.낮에 즐길만한 곳,
(밤 오로라투어가 10시부터 4~5시간 이루어지니,
낮에는 적당히 투어해두는것이 좋을것같아서,
슬렁슬렁 New town과 Old town을 하루씩 돌아다녔다)New town 은 숙소와 가까워 걸어서 다녔다.
옐로나이프 박물관 구경가고, 가까이 기념품가게도 들렸다. 다니면 큰 마트도 있어, 장도 볼 수 있다.
Old town은 택시를 타고갔다.
왕복 $22.
내리면 아기자기한 상점, 기념품가게가있고."Bullocks Bistro"
옐로나이프의 유명한 맛집도 있다.
대기줄도 있다고 들어,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아래처럼 귀여운 사인이 우리 테이블에 놓여 있었다.가장 유명한 버팔로스테이크, 화이트피쉬, 피쉬앤칩스 주문했고,
맛도 좋다. 옐로나이프까지 갔다면
한번은 가볼만한 맛집
밤에는 오로라투어,
우리는 오로라 헌팅에서 강렬한 오로라가 나왔고, 다음날 오로라 빌리지에서는
중간정도..였는데 전날 오로라가 강렬해서,
오로라 헌팅에 대한 기억이좋다^^헌팅 & 오로라 빌리지 모두 10시정도 시작하고,
숙소로 픽업차량이 오고, 대략 4시간정도 진행된다.내 인생 잊을수 없는 장관
가이드님도 손에 꼽을정도 강렬했던....
한 물결이 지나가면 저멀리
또 출렁출렁 넘실넘실헌팅 투어도 잠시 작은 티피서 쉴수있는 시간을 주지만, 계속되는 오로라로 들어갈 수 없다
이날의 오로라는 그날밤 지역 뉴스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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