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길] 흥인지문~혜화문~숙정문~창의문 (걷기코스) 핏빗,Fitbit

▪️오늘의 코스 :
흥인지문▶️ 혜화문▶️ 숙정문▶️창의문

▪️총시간 : 3시간10분
▪️걸음수 : 대략 13,000보
▪️난이도 : 오르막에, 산길까지 있으니,
운동화나 등산화는 꼭!!! 챙겨야함.

시작은 광장시장 "순이네"서 간단히 입가심부터,
고기완자👍👍👍 녹두빈대떡👍👍 마약김밥
쉬는날이라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11시즈음 가니, 줄서지않고 들어갈수있었다.

 

본격적 점심은😅🤣
철거하기로 결정이 되었다는, 을지면옥에서
물냉면, 비빔냉면, 불고기로!
옛모습,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는곳이
사라진다니 아쉽다.
평양냉면은 집집마다, 맛이 차이가나는데
개인적 취향은 #조선옥 이 좀더 나은듯...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걷기도전!
흥인지문에서 시작!!! 이때가 이미 8,600보!

"흥인지문에서 혜화문까지는 대략45 분!"
가는길은 경치는 매우 아름다움!
중간에 이화마을도 있어, 잠시 쉬었다갈수도있다.

혜화문도착!

"혜화문에서 숙정문까지는 1시간10소요"
본격적인 도성길에 들어서기 전까지,
성북동 동네를 지나는데,
"한양도성 순성길" 안내판이 곳곳에 있어,
안내판을 따라가면 된다.

숙정문 지나기전 말바위 안내소를 지나면서,
아래와같은 표찰을 받아야한다.
군사지역이라 예전에는 신분증 검사도 했지만,
이제는 하지않고, 표찰로 대신한다.

 

"숙정문에서 창의문까지는 1시간10분 정도"
아름다운 소나문 군락지에
오르막을 오를수록 경치는 절정!
힘이 들지만 여기까지 올라오지 않으면
못볼 경치!
1.

2.

 3.

백악마루에 이르르면 창의문으로 내려가야한다.
여기서부터 굉장히 가파른 계단 내리막길.

즉, 창의문에서 혜화문 방향으로 갈경우에는,
이걸 올라가야한다는 사실!😑😑

창의문은 부암동으로 내려온다.
이쪽 코스로 내려왔다면, 부암동 맛집을 갈 수있다.
부암동 맛집하면, 계열사를 가야지!
그런데 최근 방송에 소개가 되어 버려서,
웨이팅이 길었다.

그래서 바로 옆 클럽에스프레소에서 커피한잔하면기다리기로 했다.
클럽에스프레소에서 처음으로 아포카토를 마셨는데, 완전 강추👍

한 30분정도 커피타임후,
계열사로 들어갈 수있었다.
치킨은 먹어본 후라이드 중 최고!! 👍👍
처음으로 골벵이도 먹어보았는데,
같이 나온 소면 식감과 맛이 최고!!!👍👍

 
오늘의 총 걸음수! 30,132!!
오랫만에 3만 넘겨봤다!